(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집사부일체’에 출연 중인 비투비(BTOB) 육성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무슨 촬영...? #육성재반쪽얼굴그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앞머리를 넘기고 그윽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반쪽만 보임에도 느껴지는 잘생긴 비주얼이 돋보인다.
육성재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인 가수다. 그는 2012년 디지털 싱글 ‘비밀’로 데뷔해 독보적인 비주얼로 커뮤니티에서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기도’,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을 발표해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소화해내는 실력을 뽐냈다.
또한 육성재는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응답하라 1994’, ‘아홉수 소년’, ‘후아유’ 등에 출연하며 숨겨진 연기력을 발산했다.
이어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던 그는 최근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BS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출연 중이며 박진영, 강형욱, 이서진 등이 사부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집사부일체’는 SBS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하지만 금일 북미정상회담의 여파로 결방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