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보좌관’이 지난 29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JTBC ‘보좌관’에 출연 중인 신민아가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29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좌관 오늘 벌써 5회 입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신민아는 웃고 있지만 강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특히 ‘6g의 야망 6%의 대가’라고 적힌 문구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신민아가 출연 중인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으로 총 10부작이다.
극중 신민아는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자 유리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 강선영 역으로 분해 당당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방영 전 역할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는, 드라마에서 이정재와 비밀 연애로 긴장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정치인으로 분해 활약 중이다.
신민아의 새로운 연기 도전이 빛을 발하고 있는 ‘보좌관’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