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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플리 4’ 김새론, 키+비주얼 완성형 근황…‘엄마 닮아 이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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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플리 4’에 출연 중인 김새론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함께 김새론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센카 지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흰 원피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영화 ‘아저씨’ 시절을 지나 성숙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변의 정석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론이 진심 사기캐릭터다”, “엄마랑 동생들도 다 이쁘던데”, “요즘 연플리도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0세가 된 김세론은 지난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영화 ‘여행자’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로 당시 만 9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내면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이후 628만 관객을 동원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스타덤에 올랐다. 영화 ‘아저씨’는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과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원빈)이 전당포에 매일 찾아오던 소녀 소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느새 훌쩍 자라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9학번으로 입학한 김새론은 최근 웹드라마 ‘연플리 4’에 출연 중이다. 

‘연플리 4’는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멜로 드라마로 김새론은 이번 시즌에 새로 등장한 인물 서지민 역을 맡았다. 

서지민은 서연대학교 경제학과 19학번 응원단 센터로 입시 당시 자신을 도와준 남자를 찾고 있는 인물. 

올해 대학생이 된 김새론이 그려내고 있는 서지민의 모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새론이 출연하는 ‘연플리 4’는 매주 수, 토 오후 7시 네이버 TV, VLIVE,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김새론은 엄마와 두 동생 김아론-김예론 역시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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