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조선생존기’가 주말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TV조선 ‘조선생존기’에 출연 중인 박세완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박세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세완은 귀엽게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선생존기 잘 보고 있어요~”, “재방송도 챙겨봐야지!”, “배우들 케미 짱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박세완은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같이 살래요’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종영한 ‘땐뽀걸즈’에 이어 그는 최근 ‘조선생존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박세완이 출연 중인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의 청춘 한정록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1562년의 청춘 임꺽정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
극중 박세완은 한정록(강지환)의 여동생이자 한번 본 것을 사진처럼 기억하는 픽처메모리의 소유자 한슬기 역을 맡아 강지환-경수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조선생존기’는 총 20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