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주말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이와 함께 MBC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에서 강미리로 출연 중인 김소연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제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진지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보고 있다.
특히 막 찍어도 청순하면서 시크한 비주얼을 뽐내는 그의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최근 김소연은 ‘세젤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세젤예’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김소연과 홍종현이 결혼을 강행할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종현은 김소연과 결혼하기 위해 계속해서 최명길을 설득하고 있지만 김소연 집안의 반대 역시 만만치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있다.
김소연이 열연 중인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40세인 김소연은 배우 이상우와 지난 2017년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