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독일의 벽화 앞에서 귀엽게 손 하트를 하고 있다.
특히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긴 어게인3 촬영지 독일이죠? 너무 귀엽다” , “독일제 탱구” , “키 작아도 세상 귀엽고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긴 어게인 3’에서 태연은 이적-폴킴-딕펑스 김현우-적재와 한 팀으로 버스킹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힐링과 감동을 선사했던 바, 믿고 듣는 보컬 태연이 이번 시즌에서 보여줄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태연이 출연하는 ‘비긴 어게인 3’는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 3’는 7월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태연은 우울증을 고백하며 우울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당부했다.
이에 팬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졌고, 태연은 “괜찮을 거예요. 걱정 끼쳐드려 미안하고 이 또한 서로 더 알아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제가 더 잘 보살피고 노력할게요. 좋은 것만 줘도 모자란 우리 팬들에게”라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