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7년 1월 4일 개봉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가 30일 오전 7시 20분부터 슈퍼액션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스컬리 역을 맡은 김유정의 근황 또한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주말 보내세요! - V”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귀엽게 웃으며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숏컷에서 어느새 단발로 자란 그의 청량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머리의 완성은 얼굴이다”, “유정이 미모 리즈 끝이 없다”,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정이 출연한 주지홍 감독의 ‘사랑하기 때문에’는 김유정을 비롯해 차태현-서현진-임주환-김윤혜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러 가던 날 주인공 이형(차태현)이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여고생 K양을 시작으로 이혼위기 P씨, 모태솔로 노총각 Y씨 첫사랑만 찾는 치매할머니 K씨까지.
이형은 유일하게 자신의 비밀을 알아챈 4차원 소녀 스컬리(김유정)의 도움으로 인생 최대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보기로 한다.
이형은 과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누적 관객 수 340,936명을 기록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0일 오전 7시 20분부터 슈퍼액션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