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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2부 종합] 번지점프를 한 MC들! 송팀장은? & 캐나다에서 펼쳐진 이승윤과 오부장님의 브로맨스 그리고 공포의 에지워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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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9일에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2부에서는 번지점프를 한 MC들과 송팀장의 모습이 보여졌고 캐나다로 떠난 이승윤과 오부장님의 브로맨스가 펼쳐졌다.

 

송팀장의 선곡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MC들은 이승윤이 쉬는 시간에 SNS로 타 프로그램  홍보글을 올렸다면서 질타 했다. 가는 길에 송팀장이 예전에 번지점프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유병재 매니져가 폭로를 하는 바람에 송팀장은 매우 당황하며 그런말 하지 말라고 거칠게 말했다. 이에 이번에는 유병재 매니져가 당황했다. 
번지대에 도착한 유병재와 송은이, 송팀장, 양세형, 전현무 이승윤은 유병재의 수염을 잡고 무서움을 달래며 꼭대기로 올라갔다. 모두 겁을 내는 사이 이승윤은 멋지게 먼저 나섰다. 사실 이승윤은 겁이 났지만 티를 내지 않았던 것이었고 그의 핑크색 운동화는 바들바들 떨면서 발을 떼지 못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결국 그는 용기를 내서 몸을 던졌고 모두 환호했다. 이영자는 송팀장을 번지점프대로 올려 보내면서 인원수만 맞추라고 보냈는데 그가 응원을 받으며 직접 뛰려고 하는 모습을 보자 밑에서 기겁을 했다. 송팀장이 점프대에 올라가서 서 있는 모습에서 영상이 끊겼고 모두는 과연 송팀장이 번지를 뛰었을지를 궁금해했다. 안영미는 아마 이영자가 무서워서 뛰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이승윤은 여행잡지 스페셜 에디터가 되어 캐나다로 떠났다. 이승윤은 공항에 마중나온 오부장님과 첫 대면을 했는데 서로의 패션이 청청패션으로 비슷해서 놀랐다. 여행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둘은 자신에 대한 TMI를 서로 쏟아내며 케미를 자랑했다.  그들은 동갑이었고 한국에서 살던 동네도 가까웠다. 세인트 제이콥스 파머스 마켓에서 취재를 시작한 승윤은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다. 그는 "영어를 못해서 필요한 말만 하는게 넘 답답했어요"라고 말해서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는 이에 "더 자세힌 내용을 물어보고 취재하고 싶었으나 그럴 수 없었다" 며 부연설명을 했다. 이 곳에서 피자 4조각을 주문했지만 한 판에 해당하는 양이 나와서 놀라워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토론토로 간 이들은 최대 높이를 자랑하는 CN타워에서 로프를 달고 에지워크 체험을 했다. 이승윤은 무서움을 참으면서 뒤로 눕는 자세와 슈퍼맨 자세도 취하면서 자유로움과 멋진 경치에 취했다. 그는 오부장님과 3박 4일 동안 친해져서 말을 놓고 친구가 되기로 했다. 이들은 공항에서 아쉬운 작별을 하며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에 도착하니 오부장님이 고구마답게 17줄의 카톡을 보내왔고 자신은 13줄의 카톡을 보냈다고 전했다. 모두는 이 둘의 케미와 비슷한 점에 감탄했다. 

 

다음 시간에는 MT를 떠난 MC들과 매니져들의 즐거운 모습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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