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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1부 종합] 전참시 MT 떠나다! 양세형이 "엿 드세요" 한 사연은? & 전현무 바다코끼리로 변신! & 이승윤 매니져 강현석, 결국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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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9일에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 1부에서는 안영미와 황제성이 오늘의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전참시 MT를 떠난 MC들의 모습과 철판구이 먹방이 보여졌다. 

 

'전지적 참견시점' 캡쳐

 

황제성을 양세형의 친구라고 소개하자 양세형은 친하지 않다고 농담을 던져서 폭소를 유발했다. 안영미의 귀차니즘에 대한 목격담이 이어졌는데 코빅에서 회의를 하다가 "나갈란다." 라며 나가버린 일화와 목욕탕에서 씻지는 않고 둥둥 떠 있기만 한 모습 등이 폭로되어 진정한 귀차니스트임을 증명했다.  

전참시 MT를 떠났던 이들은 모두 흥분되고 설레여했는데 특히 양세형이 심했다. 이승윤은 다른 채널에서는 잘 웃기는데 여기서는 왜 그러냐고 추궁을 받았다. 이에 이승윤 매니져 강현석은 타 방송프로그램에서는 개콘 특집이라 편한 분들이랑 함께 해서 웃길 수 있었다고 말해서 승윤을 더 난처하게 했다. 이 날 방송에서 그의 모습은 편집되어 얼굴을 잘 볼 수 없었다. 

 

'전지적 참견시점' 캡쳐
'전지적 참견시점' 캡쳐

 

한참 떠들다 보니 허기가 진 이들은 영자의 추천으로 행주산성 철판구이집에 들어가 지리산 흑돼지를 구워먹었다. 매우 커다른 원형의 철판에 둘러앉으니 사장님이 철판에 고기에 부추에 콩나물에 김치에 통마늘까지 합쳐서 볶아주었는데 그 맛에 다들 감탄해서 말 한 마디없이 먹는 것에만 집중했다. 비빔국수까지 먹고 나서 계산을 할 사람을 정하려고 매니져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양세형 매니져가 져서 양세형이 밥값 38만원을 내게 되었다. 양세형은 후식으로 엿을 사서 모두에게 "엿 드세요" 라고 스윗하게 권했다. 
송팀장은 버스에서 들으려고 각자의 20살 때 유행했던 댄스곡들을 담아왔다. 하지만 유병재 매니져가 준비한 스피커가 너무 작아서 음악이 잘 들리지 않아 흥이 덜 폭발해서 모두 아쉬워했다. 이영자의 20대때 들었던 노래로 소방차 노래가 나왔고 은이를 위해서는 김원준 노래 '모두 잠든 후에' 가 들려졌다.

 

'전지적 참견시점' 캡쳐

 

전현무는 엿을 물고 바다코끼리로 변신했고 이 모습을 본 이들은 폭소했다. 현무를 위해서는 벅의 '맨발의 청춘'이 들려졌다.

이들의 이야기는 2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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