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종합] ‘아스달 연대기’ 송중기, 신주환과 박진 구하려다 김도현에 이그트 사실 들키고 괴롭힘 당해…김지원은 송중기(사야)에게 “연맹이 뭐냐?”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아스달 연대기’ 에서 송중기(은섬)는 돌담불에 이그트라는 사실을 들키고 괴롭힘을 당하고 김지원은 송중기(사야)와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은섬(송중기)은 쇼르자긴(김도현)이 가하는 모진 고통에도 끝까지 버티게 됐다. 

지난 방송에서 중상을 입었던 은섬(송중기)은 몸을 회복하고 도망친 달새(신주환)와 북쇠를 만나게 됐다.

은섬(송중기)은 와한족의 뭉태(박진)와 터대가 돌담불에게 끌려 갔다는 사실을 알고 구하러 떠났지만 뭉태(박진)의 배신으로 돌담불에게 잡히게 됐다.

은섬은 돌담불의 쇼르자긴(김도현)에게 보라색 피를 보이며 이그트라는 사실을 들키게 되고  모진 매를 맞게 됐다.

한편, 탄야(김지원)는 사야(송중기)의 도움으로 아버지 열손(정석용)을 만나고 은섬(송중기)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하지만 탄야(김지원)는 은섬(송중기)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확신하고 기다리기로 했다.

탄야(김지원)는 사야(송중기)가 창 밖의 새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은섬(송중기)의 꿈 속에 나왔던 사야가 새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탄야(김지원)는 사야(송중기)에게 “새를 잡아줄까?”라고 묻고 사야에게 새를 잡는 법을 알려줬다. 

탄야(김지원)는 사야(송중기)에게 새를 구워서 주면서 “여기는 왜 이 모양이 됐냐? 먹을게 너무 많고 집들은 너무 크고 사람들도 많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사야(송중기)는 “연맹이 되고 부터 이렇게 됐다”라고 답하고 탄야는 연맹이 뭐냐라고 되물었다.

또 탄야는 사야를 통해 아스달의 문명에 대해 서서히 배워나가게 됐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아스달 연대기'의 인물관계도는 와한의 전사 은섬(송중기)과 새녘족, 대칸의 수장 타곤(장동건)이 적대관계를 이룬다.

와한족의 탄야(김지원 27)는 은섬(송중기 34)과 애정관계며, 해족의 태알하(김옥빈 32)는 타곤(장동건 47)과 애정 관계다. 때문에 탄야와 태알하는 적대 관계이다.

이와 함께 산웅역에 김의성, 무백 역에 박해준, 단벽 역에 박병은, 무광 역에 황희, 아사론 역에 이도경, 아사사칸 역의 손숙, 아사욘 역의 장율, 아시혼 역의 추자현, 해미홀 역의 조성하, 채은 역에 고보결, 달새 역에 신주환, 라가즈 역의 유태오가 출연한다.

‘아스달 연대기’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