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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현, ‘에이틴 시즌2’ 종영소감 전해 “차기현 연기할 수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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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류의현이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2’(에이틴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에이틴 시즌2’(에이틴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각자 개성 넘치는 복장과 분장을 하고 졸업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현(류의현)은 기적처럼 예비번호 3번으로 연리대에 합격하며 또 다른 시작을 맞이했다.

류의현은 ‘에이틴2’에서 ‘솔직’과 ‘엉뚱’의 매력을 발산하는 볼매 ‘차기현’ 역을 맡았다.

웨이즈컴퍼니

​특히 표정, 말투, 행동 하나하나에 캐릭터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잘 녹여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배우 류의현은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신 모든 제작진과 배우분들께 감사 드린다. ​차기현을 연기할 수 있어 매우 기뻤고 기현이를 통해 많이 배우고 느끼며 좋은 에너지를 얻어간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 ​에이틴2’를 사랑해주시고 차기현을 아끼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류의현은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종영한 ‘에이틴2’는 방영 2주만에 천만뷰를 넘어 신기록을 경신하며 2억뷰를 자랑했다.

#에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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