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의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편 이후 진행된 PD와 대담 영상이 눈길을 끈다.
2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 유튜브 채널에는 “[FULL] 그알 LIVE |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담당PD 출연 | 그것이알고싶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과 함께 게재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그알 LIVE (2019.6.22) 무편집 영상
진행 : 도준우 / 출연 : 배정훈 김병길
편집 영상 (그알 비하인드)
해당 유튜브 콘텐츠는 22일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 편이 방송된 이후 진행된 PD들과 대담 콘텐츠.
지난 22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영동 여고생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 중 한명인 김 목수와 제작진의 만남이 나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더불어 수사를 진행한 경찰 측의 책임감 없는 발언들이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오늘 게재된 영상 콘텐츠는 실시간 방송 당시 시청을 하지 못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그알’은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