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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채지안, 늘씬한 몸매+상큼 비주얼 자랑 ‘김민규가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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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호구의 연애’ 김민규-채지안 커플이 달달한 데이트로 주목받았다.

28일 채지안은 자신의 SNS에 “대왕암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지안은 개나리색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해 상큼한 패션을 자랑했다.

특히 늘씬한 몸매와 더불어 청순한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채지안 SNS
채지안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민규님이 찍어주신거게찌,,,”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규와 채지안은 첫 여행에 이어 한복 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30일 방송되는 '호구의 연애'에서는 김민규-채지안 커플이 첫 번째 여행지인 대성리에 이어 두 번째로 한복 데이트에 나선다. 

당시 두 사람이 함께 한복을 맞춰 입고 보여준 케미에 많은 시청자들과 누리꾼들로부터 “너무 잘 어울린다” “비주얼 커플이다”라며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어 이번 한복 데이트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첫 여행지인 대성리의 온실을 후끈 달궜던 첫 데이트처럼 한복을 입고 충주 저잣거리로 나선 두 사람은 깊어진 관계만큼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민규와 채지안의 한복 데이트 현장은 오는 30일 일요일 밤 9시 5분 MBC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채지안은 1991년 11월 2일생으로 올해 29세이며 김민규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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