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 스페이스 a에서 솔로로 오랜만에 컴백 “떨리는 라이브”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스페이스 a 멤버 가수 김현정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9일 김현정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mbc 음악중심 이에요 #4번째#헤어지는날비가내리면 #김현정 #스페이스a김현정#떨리는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정은 ‘음악중심’ 무대를 앞두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20년만에 솔로활동으로 돌아온 그녀에 네티즌의 눈길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젤잘하시는게 라이브니까 다 감아(?)오세요”, “너무너무~~기대가됩니당”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1988년 스페이스 에이 1집 ‘주홍글씨’로 데뷔해 메인 보컬을 맡았다.

이후 ‘성숙’, ‘섹시한 남자’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은 김현정은 2집을 마치고 돌연 연예계를 은퇴했다.

김현정은 훗날 ‘슈가맨’에 출연해 당시 빡빡한 스케줄을 감내하지 못해 힘들어서 떠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