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원효 아내 심진화가 ‘멜로가 체질’ 까메오 소식을 전했다.
29일 심진화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드라마 까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주황색 도트무늬의 의상을 입은 채 상큼함을 뽐냈다.
특히 오렌지 색상이 그녀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드라마 까메오인지 궁금하네요”, “너무 예뻐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과 이하정은 각각 "사탕이야? 뭐이리달콤하게이뽀”, “꺄 심 배우님”이란 댓글을 통해 관심보였다.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김원효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심진화 남편 김원효는 유튜브 채널 김원효TV에서 음악 콘텐츠를 론칭해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3월 공개된 음악 콘텐츠 ‘개사끼들’은 김원효TV의 첫 번째 기획, 제작 프로젝트로, 기획자로 변신한 김원효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수장으로 있는 왈랄라 프로덕션의 세밀한 제작이 더해져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 김원효와 심진화는 올해 세 쌍둥이 아기를 첫 임신하는것이 목표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