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그랑블루’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먹방을 공개했다.
최근 이종혁은 자신의 SNS에 “큰일이다..준수가 먹방영상을 어디서 봤나부다ㅋㅋ 닭백숙도..먹는영상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시키네..처음에 눈 깜빡이는건 내가봐도 귀엽네 ㅎㅎ..나의 비타민ㅋㅋㅋㅋㅋㅋ 과식은 금물 ㅎ”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종혁 아들 준수는 장갑을 낀 채 야무지게 먹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제법 통통해진 볼을 자랑하며 먹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10준수”, “아 역시 준수 매력쟁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혁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다.
그는 지난 2002년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이탁수, 이준수를 두었다.
이종혁은 영화 ‘쉬리’로 데뷔해 ‘말죽거리 잔혹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아빠 어디가’에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종혁이 출연하는 SBS 금요일 예능 ‘그랑블루’는 연예인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한 필리핀 바다로 떠나 직접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수중생태를 지키는 수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