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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허영지, 양갈래 머리하고 귀엽게 “뿌우뀨우” 언니못지 않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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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또 오해영’ 허영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허영지는 자신의 SNS에 “뿌우뀨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영지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있다.

특히 그녀의 가녀린 어깨라인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 SNS
허영지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지야 사랑해ㅠㅠㅠ”, “넘 귀엽다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허영지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허영지는 tvN ‘또 오해영’에서 윤안나 역을 맡아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자 훈의 여자친구로 열연했다. 윤안나는 인생을 즐기자 주의로 내일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당돌한 여자. 취직할 생각도 없이 알바로 하루 벌어 하루 쓰며 대신할 말 다하고 속에 담는 것 없이 살며 훈과의 연애를 즐기는 편이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찾는 프로젝트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완벽한 실력과 무대 위의 끼로 최종 멤버로 확정되었고 그해 카라의 미니 앨범 ‘Day & Night로 정식 데뷔했다.

또한 허영지는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예능 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 친언니 허송연과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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