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300회 특집에 잔나비 최정훈의 방송분이 통편집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운동회 편이 전파를 탓다.
이날 방송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각자 지인들을 초대해 운동을 실시했다.
출연은 박준형, 성훈, 박나래, 김연경, 혜리, 이연희, 한혜연, 김충재, 유노윤호, 기안84, 이시언, 잔나비 최정훈 등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최정훈은 출연자들 뒤에 스치듯 잠깐 등장했을 뿐 중요한 장면들에서는 편집됐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최정훈 출연 관련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했다.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준임을 양해 부탁드리며 시청자분들이 보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준비운동 중 잔나비 최정훈이 잠시 카메라에 잡혀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일부 장면에서 잔나비 최정훈의 얼굴이 통편집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장면에서 얼굴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최근 SBS는 잔나비 최정훈은 부동산 시행업체 대표인 아버지의 사기 혐의 조사 과정에서 주주로 회사 경영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한편 잔나비 측은 해당 내용을 부인했고, 이후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SBS의 ‘정정 반론 보도’를 받아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SBS는 ‘반론 보도’를 ‘정정 보도’로 왜곡해 허위발표했다고 반박해 논란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