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류현진♥배지현 부부가 공식석상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uediamondgala2019 #dodg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은 아내 배지현과 함께 자리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남편이네 같이 사진찍을 맛 나겠다” “형 너무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지현의 남편 류현진은 야구선수로 2006년 한화 이글스 처음 입단했다.
이후 도하 아시안게임, 베이징 올림픽 야구, 프로야구 올스타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현재 류현진은 2019 메이저리그에서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2019 시즌 총 15경기에 참가한 류현진은 현재까지 9승 1패를 거뒀다.
29일 류현진은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출전하게 되며 10연승 재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후 현재까지 공개된 류현진 등판일정에 다음달 4일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도 그의 활약을 지켜볼 수 있다.
이번 류현진의 경기 중계채널은 네이버스포츠, MBC SPORTS+, MLB KOREA, 아프리카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