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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원진 연습생, 갑작스러운 성대구증으로 목소리 안나와…성대구증의 증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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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성대구증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프로듀스 X 101’에서 함원진 연습생이 성대구증을 호소했다.

성대구증이란 성대에 상처가 생기고 애성(嗄声)을 가져오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애성이란 목소리의 변화를 통칭하는 말로 쉬거나 안나오는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것을 뜻한다. 

‘프로듀스 X 101’ 캡처

이같은 애성은 양한 질병에 의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후두 내시경 검사를 포함하여 이비인후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성인으로서는 선천성내지 후천성의 장애, 노화, 호르몬이상 등이 생각되고 있지만 확인되지 않았다.

성대구증의 치료 방법으로는 음성훈련, 성대내 실리콘주입술이나 갑상연골형성술 등이 진행된다. 

또한 구조에 성대구절제술이 행해지기도 하지만 소리의 예후는 불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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