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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오스틴강,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셰프의 모습…“메뉴개발은 소통의 중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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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랑블루’ 오스틴강이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오스틴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뉴개발에 있어서 소통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음식 하나를 바라보며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요리 하나에도 애정이 느껴지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스틴강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국어 실력이 이렇게 향상 됐다구? 믿기 힘듬!” “오스틴! 타자친 것도 말투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9세인 오스틴강은 현재 레스토랑 셰프이자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과거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4’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으며 현재는 방송인으로서도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아찔한 사돈 연습’,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예늠감을 발휘한 그는 현재 ‘그랑블루’에 출연 중이다.

‘그랑블루’는 연예인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간직한 필리핀 바다로 떠나 직접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수중생태를 지키는 수중 버라이어티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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