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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나 혼자 산다’ 이연희-걸스데이 혜리, 압도적 비주얼 자랑…‘기안84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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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연희와 걸스데이 혜리가 좌중을 압도하는 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각각 유노윤호와 박나래의 친구로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연희와 걸스데이 혜리는 매력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나 혼자 산다’의 유노윤호의 친구로 이연희, 박나래의 친구로 혜리가 등장했다. 이연희가 등장하자 기안84는 회사 직원들과 통화를 하던 중 환호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유노윤호는 “(이연희와) 연습생때부터 알던 사이다. 연희도 ‘나 혼자 산다’ 정말 좋아한다”라며 이연희의 등장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의 친구로 혜리가 등장했다. 기안84는 이시언에게 “형이 부른 것 아니었냐”며 놀라워 했다. 이시언은 혜리를 보자 ‘해리케인’이라고 놀리며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혜리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에게 속아 무반주 모닝 댄스를 선보이는 등 등장과 동시에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연희의 올해 나이는 31세다.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동하던 이연희는 현재 쉬는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또한 올해 나이 26세의 혜리는 지난 2010년 걸스데이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혜리는 데뷔 이후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던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소속사를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로 옮기며 연기자 변신을 선언했다.

이연희와 걸스데이 혜리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출석부 게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헨리, 성훈, 마마무 화사 등이 고정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는 MBC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다.

한편, 고정 출연자였던 한혜진과 전현무는 결별 이후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한 상태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복귀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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