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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마리텔 V2’ 안다르 신애련 대표, 소인지 PD 레깅스 패션 살리기…‘사랑스러운 답정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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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의 신애련 안다르 대표가 소인지PD의 레깅스 패션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마리텔 시즌2’에 출연한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레깅스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마리텔2’ 신애련은 최근에는 5부 바이커 팬츠가 유행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댓글 반응이 안 좋자 “이렇게 입으면 예뻐요!"라고 반박하며 말이 빨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신애련 / MBC ‘마리텔 시즌2’ 방송 캡처
신애련 / MBC ‘마리텔 시즌2’ 방송 캡처

또한 안다르 신애련 대표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 방송에는 소인지PD가 등장했다. 소인지PD는 독특한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했다. 신애련은 “이렇게 입으면 조금 당황스럽다”고 말하며 레깅스 패션을 진단했다.

이후 신애련은 “요즘은 레트로 감성이다. 형광 옷을 어떻게 코디하는지 보여드리겠다”라며 애슬레저룩을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이후 등장한 소인지PD는 이전보다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신애련 대표는 “답은 정해져 있으니 대답만 하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신애련의 올해 나이는 28세다.

신애련은 뛰어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기준 연매출 400억을 달성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신애련은 현재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요가복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은 신애련을 적극적으로 서포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이 한명을 두고 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마리텔 시즌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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