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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중계' 1부 종합]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소식 + 양현석의 검찰조사 + 정준영 최종훈의 재판 + 브루노의 한국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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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6월 28일에 방송된 '연예가 중계' 1부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소식과 양현석의 검찰조사 소식,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브루노의 한국방송 출연 소식이 소개 되었다.

 

'연예가 중계' 캡쳐
'연예가 중계' 캡쳐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소식이 전해졌다. 이들은 소속사도 모르게 조용히 이혼을 추진했고 언론과의 접촉을 꺼리고 있었다. 대리인을 통해 이혼을 하기 위해 이혼조정절차를 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송송커플로 사랑받던 두사람은 열애설 인정과 거의 동시에 결혼발표를 했었다. 최근 송중기는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를 언급하며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었다. 

모두 이혼에 놀랐지만 신혼집에 아무도 살지 않았었고 송혜교 손에 결혼반지가 없었다는 사실을 비추어 볼 때 이혼은 예정된 일이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었다. 다음달에 첫 조정기일이 잡힐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연예가 중계' 캡쳐

 

어제 새벽  양현석은 검찰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다. 9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를 했는데 외국인 사업가에게 성접대 여부를 집중 조사받았다. 당초 조로우와의 만남에서 식사 후 바로 자리를 떴다는 주장과 달리 목격자에 의하면 싸이와 양현석은 2일 연속 조 로우와 만났었고  YG 직원이 조 로우가 여성들과 함께 묵을 호텔을 잡아주었다는 의혹이 있는 상황이다.

 

'연예가 중계' 캡쳐

 

게다가 해외성접대 의혹까지 받고 있다. 성매매 공소시효가 한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혐의가 있다면 시효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연예가 중계' 캡쳐

 

정준영과 최종훈 두 사람은 집단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원래 다른 재판으로 진행되던 두 사건이 정준영측의 요청으로 병합이 되어 함께 재판을 받았다.

 

'연예가 중계' 캡쳐
'연예가 중계' 캡쳐

 

두 사람 모두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지만 정준영은 몰카와 성관계는 인정했다. 하지만 최종훈은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앞으로 어떤 판결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예가 중계' 캡쳐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열렸다. 심사위원 엄정화에 이어 김지석과 정우성, 김병철, 공명, 이하늬, 조진중 등이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김혜수는 배우 특별전 '배우, 김혜수'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연예가 중계' 캡쳐

 

20년전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했었던 브루노가 다시 한국에 등장했다. 그는 당시 태권도를 배우러 한국에 왔었고 한국에서 보쳉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방송을 했었다가 외국으로 나갔었다. 그는 외국에서도 한국음식을 먹으면서 그리움을 달랬다고 했다. 그래서 한국어도 아주 능숙했다. 그 동안 독일에서 배우생활 하면서 한식당을 차렸다고. 앞으로 계획은 한국에서 드라마를 찍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태권도를 잘하니 액션이나 로코도 하고 싶다고 밝히고 태권도 실력을 뽐내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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