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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덩케르크’ 해리 스타일스, 무대 위 모습? ‘화려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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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덩케르크’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해리 스타일스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해리 스타일스의 무대 위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해리 스타일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n Jose, Live On Tour.”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해리 스타일스가 라이브 투어 무대에 올라 해맑게 웃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해리 스타일스 특유의 화려한 패션이 돋보여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해리 스타일스 인스타그램
해리 스타일스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너무 귀여워”, “사랑해”, “정말 아름다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외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 팩터’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해리 스타일스는 원디렉션의 멤버가 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해리 스타일스가 소속된 원디렉션은 첫 앨범부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원디렉션은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는 등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부터 해리 스타일스는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솔로 앨범 발매 이후 투어를 시작한 해리 스타일스는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 받았고, 앨범 역시 호평 받았다.

같은해 해리 스타일스가 출연한 영화 ‘덩케르크’가 개봉했다. 영화 ‘덩케르크’는 해리 스타일스의 배우 데뷔작이다.

‘덩케르크’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일어난 덩케르크 철수 작전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특유의 감각이 더해졌다. ‘덩케르크’는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리 스타일스는 토미(핀 화이트헤드 분) 일행과 함께하는 육군 이병 알렉스를 연기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첫 연기라고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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