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바나나우유 손에 쥐고 상큼하게…‘차현우가 반한 발랄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황보라의 근황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황보라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바나나 우유를 손에 쥔 채로 발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푸하하하 보라씨~~”, “보고픕니다요”, “웃는 게 귀여워요 누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보라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미스터 백’, ‘김비서가 왜 그럴까’, ‘1급기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한편, 황보라는 하정우의 친동생인 차현우와 7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차현우와의 결혼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

황보라는 “남자친구가 프로듀싱 일을 한지 얼마 안 돼서 본인의 힘으로 하고 싶어 하는데 아직 (준비가) 안돼서 한방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영화 ‘백두산’, ‘클로젯’ 등이 있다. 잘되면 하는 거고 아니면 미루는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