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주아민, 36세 나이가 무색한 해맑은 미소…“오늘은 달달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신션한 남편’의 주아민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오전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달달이가 땡겨서, 제 얼굴보다 더 큰 밴티사이즈로 시켰어요. 요거 새로나온건데 맛나네요 무슨 카라멜크런치마끼아또?! 기분이 확 좋아짐!”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아민은 벤티사이즈 커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커피잔보다 작은 크기의 얼굴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주아민의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 진짜 작네요”, “와 너무 귀여우세요”, “역시 커피는 벤티죠!”, “옆에는 남편 분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아민은 최근 남편과 함께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 출연한다.

대중들에게는 과거 MC몽과의 공개 연애로 익숙했던 바. 방송 출연 이후 포털사이트에는 주아민 전남친, MC몽 여친 등의 키워드가 따라붙기도 했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주아민은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올해로 결혼 7년차인 유재희-주아민 부부는 시애틀과 서울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주아민의 남편 유재희 직업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회사 M사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이다.

한편, ‘신션한 남편’은 닮은 듯 다른 두 남자 신동엽&션이 스타 부부들의 리얼한 일상생활을 통해 남편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좋은 남편 노하우’를 빠짐없이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신동엽과 션이 진행을 맡았으며 김태현, 페트리, 홍록기, 김아린, 김정태, 전여진 등이 출연 중이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