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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MBN 김주하 앵커, 복통-식은땀으로 뉴스 생방송 도중 앵커 교체→건강 이상 無…‘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뉴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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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MBN 김주하 앵커가 다시 건강해진 모습으로 ‘뉴스8’에 복귀했다.

앞서, 지난 19일 김주하 앵커는 생방송 도중 복통으로 인해 식은땀을 흘리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생방송 도중 앵커를 교체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 후 MBN 측은 “김주하 앵커가 생방송 중 복통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로 교체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MBN ‘뉴스8’ 방송화면 캡처
MBN ‘뉴스8’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주하 앵커를 대신한 한성원 앵커는 “김주하 애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받아 진행했다.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김주하 앵커는 그다음 날인 20일 ‘뉴스8’에서 방송 시작 전에 전날 생방송을 마무리 짓지 못한 점에 대해 언급하며 사과를 전했다.

그는 “어제 뉴스를 마무리 짓지 못해 사과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급할수록 꼭꼭 씹으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와 닿는 어제였다.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조심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걱정 끼쳐 죄송하다”라며 시청자분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한편, 김주하는 1997년 11월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 10월까지 MBC 뉴스 굿모닝 코리아, MBC 아침 뉴스 2000, 평일 뉴스&정보 피자의 아침 1, 2부 등의 보도프로그램을 진행했고, 2000년 10월 30일부터는 MBC 뉴스데스크의 평일 앵커로 활동했다.

앵커 활동 중 2004년 6월에는 아나운서국 소속 아나운서에서 사내 직종 전환을 통해, 보도국 소속 기자로 전직했다. 이후 출산 휴가 문제로 2006년 3월 3일 결국 MBC 뉴스데스크의 평일 앵커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그로부터 1년이 흐른 2007년 3월 17일 정확히 1년 만에 주말 MBC 뉴스데스크의 단독 앵커로 발탁됐다.

이후 1년여간을 진행해오다가, 2008년 3월 24일부터는 육아문제와 관련한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MBC 뉴스 24로 진행을 옮겨서 단독 진행했으나, 2011년 12월 7일의 둘째 아이의 출산 준비를 목적으로 2011년 11월 18일 진행을 끝으로 하차했고, 이후 2013년 8월 19일부터 MBC 3시 뉴스가 MBC 3시 경제뉴스로 타이틀을 환원하면서 MBC 3시 경제뉴스를 진행했다. 2015년 7월 1일부터 대한민국의 종합편성 채널 MBN (매일방송)에 정식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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