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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풍문쇼’ 이효리, 학창시절 토니 다이어리 훔쳐…“만나기 두려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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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이효리가 학창시절 H.O.T 토니 열성팬이었던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이효리가 학창시절 토니의 열혈팬이었다고 밝혔다.

채널A ‘풍문쇼’ 캡쳐

학창시절 이효리는 토니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다이어리를 훔쳤다고 알려졌다. 

좋아하는 오빠의 물건을 가지고 싶었던 어린 마음에 이효리는 열려 있던 토니의 가방에서 다이어리를 슬쩍 꺼냈다고 전해졌다. 

강타는 그 당시 상황에 대해 “토니형이 다이어리를 잃어버려서 굉장히 불안해했다”라고 밝혔고 이효리는 토니를 만나기가 두렵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토니 팬 이효리였던 시절 다이어리를 가져갔던 이효리는 이후 돌려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토니는 다이어리를 찾은 적이 없다고 내놓으라고 직접 얘기한 적도 있다. 

이효리는 토니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며 대다수는 다이어리의 행방을 두고 이상순이 읽고있는게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효리가 데뷔하게 된 것도 토니 덕분이라고 전해졌다. 

토니를 보기 위해 H.O.T. 숙소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을때 이 모습을 본 SM 매니저가 캐스팅했었다.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SM을 나온 이효리는 핑클의 마지막 멤버로 합류해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이효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현재 소속사는 없는 상태다. 

이효리는 오는 7월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을 통해 핑클 멤버들과 다시 한번 뭉친다.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었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에 설지 결정하게 된다.

‘캠핑클럽’은 ‘걸스피릿’ ‘효리네 민박1,2’의 마건영PD가 정승일PD와 공동으로 연출한다. 오는 7월 14일(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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