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이 여대생과 열애설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8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디엑스#도와줘회길선생#도와줘현우선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균상은 운동 중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피곤하실텐데 운동까지”, “운동하는 남자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윤균상은 지난 5일 7살 연하의 여대생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윤균상의 여자친구로 추정된 A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균상의 집으로 보이는 사진과 그의 반려묘들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미스터 기간제’ 대본과 윤균상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윤균상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에 등장한 A양은 지인을 통해 만나 오빠 동생하는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 특히 그 여성의 SNS에 공개된 윤균상의 집은 윤균상 씨가 평소 집에서 모임을 자주 하는 편인데, 그분도 다른 지인들과 같이 모인 것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윤균상은 오는 7월 방영예정인 OCN ‘미스터 기간제’로 돌아온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