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지하철 광고를 보러 온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연습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이랑 약속 지킨 김우석 연습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지하철에 걸어준 광고를 보러 온 김우석의 사진이 실려있다.
앞서 그는 한차례 지하철 인증을 마친 바 있다. 당시 그는 포스트잇을 통해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했고 이를 지키기 위해 다시 방문을 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잘생겼다.....”, “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김우석 데뷔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우석은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인 가수다. 2015년 업텐션 EP 앨범 ‘일급비밀’로 데뷔한 김우석은 ‘나한테만 집중해(Attention)’, ‘하얗게 불태웠어’, ‘CANDYLAND’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그는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 사실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8주차 온라인 투표 및 녹화 현장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2위는 티오피미디어 이진혁, 3위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차지했다.
김우석이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재데뷔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