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41세 나이 놀라운 동안美…“경기도 홍보대사 열심히 활동할게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트로트 가수 숙행이 경기도 의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 25일 숙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도 의회 홍보대사 위촉식~^^ 현숙선배님과 김종석 선배님과 함께합니다. 유튜브 스튜디오까지 갖춘 경기도의회! 신세대 의장님 대단하세욥~ㅎ 경기 도민들에게 유익한 컨텐츠로 숙행이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숙행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위촉 #미스트롯 #바뿐일정 #현숙 #김종석 #홍보대사 #경기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숙행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환한 분홍색 블라우스를 입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그의 완벽한 브이라인과 40대 나이가 믿기 어려운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홍보대사 축하드려요~”, “연애의 맛 잘 보고 있어요!”, “왜 이렇게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숙행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0순위’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 후 ‘아몰랑’, ‘가시리’, ‘참참참’, ‘줌마렐라’, ‘애심’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 초에는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숙행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큰 인기를 얻게 됐다.

한편, 숙행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해 연하남 이종현과 소개팅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