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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뉴이스트 백호, 영국에서도 빛나는 핵인싸…‘런던 평정한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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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으라차차 만수로’가 28일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KBS2 ‘으라차차 만수로’ 출연 중인 백호가 촬영 당시 영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3일 뉴이스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인싸가 되는 건 어렵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호는 영국 런던의 거리에서 신기한 빨대로 커피를 마시며 걷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복장에도 훈훈함을 잃지않은 그의 모습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백호의 인싸길을 응원합니다”, “뉴이스트 최고 인싸남 강동호”, “완전 글로벌 인싸♥” 등 애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 

뉴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5월 ‘벳벳’(BET BET)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백호는 최근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귀염둥이 막내로 활약 중이다. 

그가 출연 중인 ‘으라차차 만수로’는 새로운 꿈을 향해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한 김수로가 이시영, 카이, 럭키, 박문성, 백호와 의기투합해 좌충우돌 구단을 이끌어가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

김수로의 축구 구단주 도전기와 함께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구단 운영진이 고민과 꿈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지난 24일 열린 KBS2 ‘으라차차 만수로’ 제작발표회에서 백호는 “최근 뉴이스트 멤버들과 촬영한 리얼리티 보다 더 리얼하게, 대본도 없이 촬영했다. 적응하는 게 힘들긴 했지만 여운이 남는 프로그램이었고 시청자 분들도 그걸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막내 백호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으라차차 만수로 ’는 28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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