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28일 영화 ‘그녀를 믿지마세요’가 채널CGV에서 방송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주연 배우 강동원-김하늘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딸 아람이와~ 얌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하늘과 ‘바람이 분다’에서 딸로 함께 출연 중인 아역배우 홍제이가 담겼다.
디저트를 함께 나눠먹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김하늘의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최근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그렇다면 강동원은 최근 무엇을 하면서 지낼까. 그는 유튜버로 깜짝 변신했다.
강동원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브이로그 형태의 리얼리티 시리즈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를 최초 공개했다.
‘모노튜브’는 스타들의 유니크한 라이프 코드를 독점 공개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특히 강동원은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를 통해 데뷔 16년 만에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이번 콘텐츠에는 할리우드 영화 촬영 스케줄로 1년 동안 LA에 체류 중인 강동원의 개인 생활과 그를 위해 LA를 찾은 모델 겸 배우 배정남, 뮤지션 주형진, 패션디자이너 세이신, 투자 사업가 크리스 등의 모습까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동원의 일상을 볼 수 있는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는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하늘과 강동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그녀를 믿지마세요’는 지난 2004년 개봉한 로맨틱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