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조이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조이가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나른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조이의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이 더욱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둥둥이 너무 예쁘다”, “웃으면 사랑스럽고 무표정은 섹시하고!”, “수영이는 왜 맨날 예뻐?”, “이번 컨셉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이는 지난달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개설 한 달만에 180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Red Velvet)은 지난 19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발표 직후 국내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 곡 ‘짐살라빔 (Zimzalabim)’으로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레드벨벳(Red Velvet)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은 리드미컬한 드럼 연주와 캐치한 신스, 시원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2017년 여름을 강타한 초강력 서머송 ‘빨간 맛 (Red Flavor)’의 작곡가 Daniel Caesar(대니얼 시저)와 Ludwig Lindell(루드윅 린델)이 작곡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