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호구의 연애’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지윤미에게 관심이 쏠렸다.
최근 지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자마자 귀여워만 10번넘게 말한 요 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한층 아름다워진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뻐요”, “호연 보구 알게 된 분 ㅡ기럭지가 기시네요 이쁘시고”, “넘나 예쁜 윤미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윤미는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그는 현재 모델이자 CEO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 ‘후아유 - 학교 2015’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지윤미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남자 출연자와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하지만 지윤미는 지난 12일부터 ‘호구의 연애’에서 하차했다. 그의 빈자리는 유학파 요리사인 조수현이 채웠다.
MBC ‘호구의 연애’는 호감 구혼자 5인과 함께 떠나는 두근두근 설렘 여행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는 우리 주위에 있을법한 현식적인 ‘호감 구혼자’ 5인자 여성 회원들이 여행 동호회를 이뤄 함께 여행을 떠나고, 이들의 웃음만발 여행 과정과 미묘한 심리 변화를 지켜보며 새로운 매력을 파헤치는 리얼 로맨스 버라이어티를 그렸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