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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소녀시대 태연, 우울증 고백 후 첫 근황 공개…‘비긴어게인 시즌3’ 촬영 中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6.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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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우울증 고백 후 첫 근황을 전했다.

2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매트 위에 누워 두 눈을 감고 있다.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그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태연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긴어게인 촬영 파이탱!”, “탱구야 항상 행복해”, “오랜만에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빨리 방송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SNSD) 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SNSD) 태연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16일 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질문 기능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중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후 처음으로 전한 근황이다.

당시 그는 ‘조울증이냐?ㅉㅉ’라는 다소 날이 선 질문에  “아뇨.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ㅉㅉ거리면서 누구 말처럼 띠껍게 바라보지 말아 주세요. 다들 아픈 환자들입니다”라고 호소했다.

태연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팬들에게 “힘 좀 내야 할 거 같아서 여러분한테 말 걸었어요. 덕분에 좋은 영향 많이 받아 가요”라며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꾸준히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괜찮을 거예요. 걱정 끼쳐드려 미안하고 이 또한 서로 더 알아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제가 더 잘 보살피고 노력할게요. 좋은 것만 줘도 모자란 우리 팬들에게”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소녀시대(SNSD) 태연 /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SNSD) 태연 /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태연은 JTBC ‘비긴어게인 시즌3’를 촬영 중이다.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로 향한 태연은 이적, 적재, 폴킴, 딕펑스 김현우와 한팀을 이뤄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는 태연의 버스킹 영상과 사진이 올라오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태연이 부른 곡들은 ‘사계’, ‘만약에’, 넬 ‘기억을 걷는 시간’, 심수봉 ‘사랑밖에 난 몰라’, 아델(Adele) ‘When Wh Were Young’, 카리나(Karina) ‘Slow Motion’ 등이다.

정식 방송도 하기전 직찍, 직캠 등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바. 태연이 JTBC ‘비긴어게인 시즌3’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비긴어게인’은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션들이 펼치는 고품격 음악 향연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힐링 음악 예능’이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다시 돌아오는 시즌3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패밀리밴드’의 이름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 멤버들이 주축이 되는 첫 번째 팀과 새로운 조합으로 구성된 두 번째 팀이 서로 다른 색깔의 음악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연은 후발주자인 두번째 팀 멤버로 이적, 폴킴, 적재, 딕펑스 김현우와 호흡을 맞춘다.

7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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