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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30대 나이 믿기지 않는 ‘상큼함’…매일이 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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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여름아 부탁해’ 왕금희 역 이영은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영은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녀의 시원한 입매와 더불어 밝은 미소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영은 SNS
이영은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일매일 리즈 갱신이십니다^^”, “영은이 공주가 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영은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이영은이 출연하는 KBS1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등장인물로는 이영은을 비롯한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기리 등이 있다.

이영은은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욱 높여주는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왕금희’의 트레이드 마크인 밝은 미소부터 놀람, 슬픔 그리고 믿었던 남편 한준호 (김사권 분)의 배신으로 처절하게 오열하고 분노하는 모습 등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진 ‘왕금희’를 보다 세밀하게 표현해냄과 동시에 표정에도 고스란히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오대성 역을 맡은 김기리 역시 특별한 직업 없이 상미와 정기적으로 만나는 엔조이 상대로 상미에게 용돈을 받으며 생활하는 상미와 금희의 고교 동창생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1 ‘여름아 부탁해’는 총 120부작 드라마로 매주 월~금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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