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가 화제인 가운데, 극 중 에이미 던 역을 완벽 소화한 로자먼드 파이크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자먼드 파이크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자먼드 파이크는 흰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 라인과 허리선이 그대로 드러나며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로자먼드 파이크가 출연한 영화 ‘나를 찾아줘’는 지난 2014년 10월 개봉했다.
‘나를 찾아줘’는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1’,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작업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는 로자먼드 파이크를 비롯해 벤 에플렉, 닐 패트릭 해리스, 타일러 페리, 미시 파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 닉&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영화의 주요 줄거리는 갑자기 사라진 에이미와 그 범인을 찾기 위한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