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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성훈, 만찢남의 그림같은 일상…드라마 차기작은 ‘레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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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활약 중인 성훈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이 시선을 모은다.

27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촬영 중인 성훈과 대기 중 그에게 양산을 씌어주고 있는 스테프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잘 나오진 않은 사진임에도 그림같은 자태는 시선을 끌었다.

성훈 인스타그램
성훈 인스타그램

앞서 성훈은  2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 셔츠핏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기안84와 헨리는 성훈을 위해 그의 드라마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직접 수제 과일 주스, 치즈 핫도그에 플랜카드까지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방송 직후 성훈의 완벽한 셔츠 핏과 만화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이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 

성훈의 본명은 방성훈이며 나이는 올해 37세이다.

현재 성훈은 드라마 ‘레벨업’의 촬영에 한창이다. 그가 출연하는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7월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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