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핑클 옥주현, 물 오른 미모 자랑…‘늘씬한 각선미 강조 패션’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캠핑클럽’ 옥주현이 매력적인 자세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옥주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짧은 청치마와 스트라이프 재킷, 재킷과 비슷한 컬러의 롱부츠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며 관능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옥주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캠핑클럽 빨리 보고싶어요”, “목소리도 듣고 싶어요”, “예쁜걸 넘어 아름다움”, “천사인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옥주현은 지난 1998년 핑클의 멤버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에도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던 옥주현은 핑클의 메인 보컬로 합류하기 전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코너 ‘별밤 뽐내기’에 출연하며 연장원에 올라 기획사에 캐스팅됐다.

핑클 활동이 중단된 이후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옥주현은 그동안 ‘아이다’, ‘시카고’, ‘캣츠’, ‘몬테크리스토’, ‘아가씨와 건달들’, ‘엘리자벳’, ‘황태자 루돌프’, ‘레베카’, ‘위키드’, ‘마리 앙투아네트’, ‘마타하리’, ‘안나 카레니나’ 등의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한편, 옥주현은 핑클 완전체 예능 프로그램인 ‘캠핑클럽’ 합류를 확정한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캠핑클럽’ 이후 핑클 완전체를 기대하는 팬들의 광고를 인증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핑클 완전체가 출연하는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이해 멤버들 모두가 모여 특별한 캠핑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7월 1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캠핑클럽’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는 등 본격적인 방송 준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