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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종합] ‘절대그이’방민아, 홍서영 명령 따르는 ‘제로10’ 홍종현인 줄 알고 차에 올라타, 여진구 홍종현 구하러 홍서영 저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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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27일 방송된 ‘절대그이’ 27회에서는 ‘제로10(홍종현)’이 방민아에게 데이트하자 들이대는 모습을 본 여진구가 마왕준 아니냐 의심하자 ‘제로10’은 여진구의 팔을 잡아 꺾고 “하위버전주제에”라며 방해하면 가만 안 둔다며 똑바로 보고 말한다. 

홍서영의 저택에 감금된 홍종현에게 홍서영 집에서 일하는 이들이 싸인을 요청하자 사진도 찍어준다하며 몰래 도망쳐 문자를 보내고 달려온 경호원들에 의해 다시 감금된다. 

공정환은 최성원에게 홍서영이 주문한 ‘제로10’에 대한 본사메일을 해킹해보니 홍종현이었다 알려준다. 그때, 여진구는 홍종현이 보낸 문자를 받는다.

최주원과 홍석천이 나누는 얘길 몰래 들은 방민아는 홍종현이 자신 때문에 최주원을 때렸다는 걸 알게된다. 

‘제로10’(홍종현)은 방민아 집 앞에 차를 끌고 와 한 시간만 시간을 내달라 한다. 방민아는 제로10의 차에 탄다. 

여진구가 직접 감금되어 있는 홍종현을 직접 찾으러 왔다. 홍서영은 둘 앞에 나타나서 다칠 사람은 따로 있는 것 같다 말한다. 

홍서영은 여진구를 세상에 존재가 알려지면 괜찮겠냐며 CCTV에 여진구가 힘쓰는게 찍혔다 협박한다. 여진구가 홍서영에게 니가 이겼으니 자신은 남고 홍종현을 보내주라 한다. 홍서영은 허락하고 여진구는 홍종현에게 얼른 돌아가라며 고마웠다 인사한다. 

홍종현은 여진구가 악수하며 준 쪽지를 읽는다. 홍서영은 여진구에게 감정이 생겼냐며 지금 감정이 어떠냐 묻는다. 여진구는 불쌍하다며 너랑 놀아줄 생각 없다 말한다. 그때, 최성원이 차단기를 내려 순간 정전되고 여진구가 빠져나와 방민아가 위험하다며 찾으러 간다. 홍서영은 소리를 지르며 당장 ‘제로10(홍종현)’에게 방민아 죽이라 하라고 소리친다.

어딘지 모르지만 단둘인 건 확실하다는 홍종현에게 방민아는 좋다며 전에 둘이 놀러갔다며 자신이 만들어준 땅콩잼 샌드위치 기억나냐 묻는다. ‘제로10’은 기억난다 답하고 방민아는 홍종현이 아님을 알아차린다. 제로10(홍종현)은 그럼 슬슬 시작해보자하고 방민아는 도망친다. 방민아를 쫓아온 ‘제로10’에게 방민아가 너 누구냐 묻자 ‘제로10’이 다가서는데, 그때 홍종현이 둘 앞에 나타나고, 자신과 똑같은 모습의 ‘제로10’을 보고 놀란다. 

홍종현은 제로10에게 설마 로봇이냐며 흉내는 이쯤에서 끝내란 말에 ‘제로10’은 홍종현의 목을 졸라 그대로 든다. 홍종현은 방민아에게 도망치라 하는데, 방민아는 홍종현이 ‘제로10’에게 로봇이란 말에 ‘제로10’에게 키스한다. 그러자 ‘제로10’은 방민아에게 “안녕, 내 여자친구”라 한다. 그리고 여진구가 등장한다. 

SBS 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제로10’은 여진구가 방민아에게 여자친구라 하자 누구냐 하고, 여진구는 방민아에게 여자친구라 하는 ‘제로10’을 보고 입술을 잡고 슬픈 표정을 짓는다. 방민아는 “아니에요”라며 곤란한 상황에 처한다. 

SBS 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절대그이' 방송 캡처

 

공정환이 직접 ‘제로10’을 회수하며 홍서영에게 다시는 볼 일 없을 거라 말하고 돌아간다. 홍서영은 홍종현에게 비겁한 패배자라 조롱하고, 홍종현은 진짜 비겁한 패배자는 여기서 인형놀이나 하고 있는 너라며 자신이 직접 방민아를 되찾을 거라 말한다. 

홍종현은 방민아 집에 쳐들어와 다짜고짜 방민아 손을 잡고 얘기좀 하자며 여진구 앞에서 끌고와 여진구 괜찮냐며 로봇이 얼마나 위험한지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며 고작 입맞춤 한번에 변하고 어떻게 변화를 일으킬지 모른다 다그친다. 방민아가 여진구는 다르다하자 홍종현은 방민아에게 니가 이렇게 나오면 자신도 나쁘게 나올 수밖에 없다며 무슨 수로든 방민아에게서 여진구를 떼어놓을거라 선언한다.

여진구는 방민아를 안아준다. 최성원은 홍종현이 ‘닥터 알파고’에서 하차하고 최주원이 그 자리 대신할 거란 뉴스를 알려준다. 

입원 중이던 최주원, 갑자기 울리는 화재경보음에 두발로 멀쩡하게 뛰어 도망가려는 모습을 문 앞에서 대기 중이던 기자들 앞에서 딱 걸려 대국민 사기극이 들통난다. 여진구와 방민아가 화재경보음을 울린 것. 

홍종현은 기쁜 소식을 듣고도 홍서영이 했던 말이 자꾸만 생각나 최성원을 만나 여진구가 세상에 로봇이라는게 들통 나면 본사로 가게되고 다시는 못돌아오게 되는건지 묻는다. 최성원의 반응을 보고 확인하고 돌아간 홍종현은 하재숙에게 내일 촬영장에 기자들 좀 불러달라 부탁한다.   
 

 

 

일본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절대 그이’는 총 40부작으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아래는 '절대그이' 인물관계도

SBS '절대그이' 공식홈페이지
SBS '절대그이'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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