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이경택과 결혼한 고미호가 관심을 받으며 그의 일상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고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isney Sea~”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미호는 깔끔한 화이트 패션과 낮게 묶은 헤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일본에 가셨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고미호는 러시아 출신의 모델이다.
고미호는 완벽한 몸매와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며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특히 ‘6시 내고향’의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하며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고미호는 배우 이경택과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이경택은 올해 33살로 고미호보다 3살 연상이다.
최근 고미호와 이경택은 고미호의 개인 유튜브인 ‘미호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미호와 이경택 부부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며 국제 부부의 이야기를 전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8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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