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서 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이 서로의 연애를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낸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이 지인들에게 연애를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오창석은 대본을 보던 중 작중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윤소이와 이야기를 나눴다.
오창석과의 비즈니스 커플인 윤소이는 “그 분이 아깝지”라며 웃었는데, 오창석은 이에 맞다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다른 등장인물인 김주리도 자리에 나타나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주리는 매력적으로 봤다면서 이채은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이에 오창석은 지난주에 패러글라이딩을 하고 왔다면서 이채은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두 사람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랑에 빠졌냐는 윤소이의 질문에 오창석은 “난 빠졌지”라고 당당하게 밝혀 스튜디오 속 패널들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채은 역시 친구 서민정씨와 함께 이동 중에 오창석의 자랑을 이어갔다.
카메라가 꺼져도 행동이 똑같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내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채은은 이동하는 내내 오창석에 대한 자랑을 이어가 친구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만 37세며, 모델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그와의 나이차이는 13살이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