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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마스터즈’, 올 여름 출시로 눈길…포덕들 마음 사로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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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또 하나의 스마트폰용 포켓몬스터가 올 여름 여름에 출시된다.

27일 주식회사 DeNA는 주식회사 포켓몬과 협업하여 iOS/Android용 신작 게임「Pokémon Masters(포켓몬 마스터즈)」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발표내용 전문.

포켓몬 코리아 유튜브 채널

본작은 2019년 여름에 한국어 포함,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중국어(번체자)의 8개 언어로 배포 예정입니다. 나아가 본작의 개발, 운영, 배포는 DeNA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 6월 27일(목)에 공식 SNS를 오픈했습니다. 이에 더해, 주식회사 포켓몬 대표이사 이시하라 츠네카즈, DeNA의 「Pokémon Masters」 프로듀서인 사사키 유의 코멘트와 게임 개요, 스페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Pokémon Masters」 특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포켓몬 게임 신작 「Pokémon Masters」가 스마트폰 앱으로 등장합니다. 본작의 무대는 인공섬 「파시오」. 파시오에서는 포켓몬과 그 트레이너의 콤비를 「버디즈」라고 부릅니다. 지금까지 「포켓몬스터」시리즈에 등장한 역대 트레이너들도 파트너 포켓몬과 함께 버디즈가 되어 파시오에 집결합니다. 주인공인 당신은 파트너 포켓몬과 함께 모험을 하며 다양한 트레이너와 만나고 동료를 늘리거나 그들과 협력하며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그들을 동료로 만들어 나만의 팀으로 파시오에서 개최하는 대회 「월드 포켓몬 마스터즈(WPM)」의 챔피언을 목표로 합니다. 지금까지 「포켓몬스터」시리즈 중에서는 실현되지 않았던 트레이너들 간의 만남이 「Pokémon Masters」에서는 실현됩니다. 마치 “꿈의 공연”이 이루어지는 것만 같은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포켓몬 코리아 유튜브 채널

닌텐도 게임기 기반의 콘텐츠를 내놓는 프랜차이즈인 포켓몬스터. 하지만 최근에는 ‘포켓몬 셔플’, ‘포켓몬GO’, ‘포켓몬 퀘스트’처럼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연달아 내놨다.

이에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는 포켓몬게임이 나왔다는 사실은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다.

중요한 건 ‘네임드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출연하는 최초의 스마트폰 ‘포켓몬스터’라는 것.

DeNA

포켓몬 시리즈의 단군 할아버지라 할 수 있는 레드, 그린부터 네임드 챔피언인 난천, 목호까지 다양한 트레이너들과 만날 수 있고, 동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포켓몬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아무리 IP가 불패의 아이콘으로 이름 높은 포켓몬이라 해도 흥행 여부는 정식 출시가 돼 봐야 안다.

과연 트레이너 중심 스마트폰 포켓몬이 많은 포켓몬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내용은 ‘포켓몬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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