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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46살 나이 믿어지지 않는 몸매…비법은 플라잉 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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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류필립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가수 미나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전부터#플라잉요가 랑#번지피트니스 얼마전 나는몸신이다 방송촬영하면서 체험해본 번지운동 재밌을꺼같아서 시작했어요 ㅎ 방송은 아직방영안했고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또한 미나는 “그리고 플라잉요가는 오늘 처음해봤는데. 예전에하던 #에어리얼실크보단 발목에 부담이없고 덜어렵네요. ㅎ#여름맞이운동#화이팅#운동#번지피지오 #폴댄스랑#에어리얼실크는 발목나으면 또하고싶다 ㅎ”라는 내용을 덧붙이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건강한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미나는 선명한 복근 등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해요”, “너무 멋있어요”, “복근 놀라워요”, “플라잉 요가 재미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인 미나의 올해 나이는 46세다.

지난 2002년 월드컵녀로 주목 받은 미나는 가수로 정식 데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나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다.

미나는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연인 사이임을 밝히며 주목 받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혼인신고를 했다. 가정을 꾸린 이후 미나와 류필립은 ‘살림남’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미나는 엄마의 재혼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미나의 엄마는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장무식과 재혼 과정을 모두 공개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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