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변요한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변요한은 27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벽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청청패션에 시계를 착용한 채 안경을 쓰고 살짝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도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하셨어요!!”, “눈물 질질..ㅠㅠㅠ 배우님도 좋은 밤 보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만 33세인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연극원 연기과 출신의 배우다.
2011년 25세의 나이에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한 그는 2014년 드라마 ‘미생’과 영화 ‘들개’ 등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5년에는 류준열 등과 함께 ‘소셜포비아’에 출연해 더욱 인지도를 높였다.
2016년에는 뮤지컬 ‘헤드윅’에 도전하면서 활동 범위를 넓힌 그는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도 출연하면서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변요한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서 김희성 역으로 열연했다.
더불어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서는 배정남과의 친분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미스터 션샤인’ 이후 작품이 없는 그는 현재 이준익 감독의 ‘자산어보’에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최근에는 ‘2019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의 홍보대사에 위촉되기도 했다.
더불어 이병헌에게 커피차를 선물했으며, 반려견 복자의 생일을 맞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변요한의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