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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친구들, 양평서 웨이크보드 도전…“멋지게 성공한 야닉-레네-야스퍼와 웃지 못하는 미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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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3인방이 양평에서 웨이크보드의 매력에 빠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서는 네덜란드 친구들의 여행 마지막날이 그려졌다.

돼지불백과 부대찌개로 배를 채운 친구들은 야닉의 리드 하에 양평으로 향했다.

이들이 양평에 도착한 이유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였다.

어린 시절부터 익스트림 스포츠를 통해 친해졌다는 친구들을 위해 야닉은 웨이크보드를 소개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2년 전부터 경험해본 야닉과는 달리 친구들은 모두 초보자였다. 다만 레네와 야스퍼는 스노보드나 스케이트보드를 경험해본터라 강습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하지만 몸치 미힐은 쉽게 포즈를 터득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본격적으로 웨이크보드를 즐기러 나선 야닉은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성공해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뒤를 이어 레네와 야스퍼가 차례로 나섰는데,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성공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나선 미힐은 표정이 그리 밝진 않았지만, 그래도 초보자용 봉을 잡았던 첫 시도에서 가능성을 보여 자신감이 붙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계속되는 실패로 인해 힘들어했던 미힐은 포기 의사를 밝혔다.

이어진 물놀이에서는 오히려 미힐이 제일 즐기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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