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3인방, 돼지불백-부대찌개 먹방 삼매경…“국물에 밥까지 말아먹는 미힐”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3인방이 돼지불백 식당서 쌈의 매력에 빠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서는 네덜란드 친구들의 여행 마지막날이 그려졌다.

전날 감기로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던 레네는 다행히도 기운을 회복한 모습이었지만, 여행 마지막 날이라는 것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숙소를 찾아온 야닉은 친구들에게 오늘의 일정은 서프라이즈라며 속옷을 하나씩 더 챙기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숙소를 나서 식사를 하러 나선 친구들. 이들은 돼지불백집을 찾았다.

이곳을 찾은 이유에 대해 야닉은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를 체험시켜주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야닉은 돼지불백과 부대찌개를 주문했고, 주문과 동시에 반찬이 나와 친구들을 당황케했다.

바로 나온 불고기까지 본 야닉은 친구들에게 쌈을 싸먹는 방법을 강의했다.

쌈을 완성해서 한입에 넣은 야닉을 본 친구들은 차례로 쌈을 입에 넣고 맛을 음미했다.

야스퍼와 레네, 미힐은 모두 고기쌈의 맛에 빠져들어 계속해서 쌈을 싸먹었다.

특히나 미힐은 황홀한 표정으로 쌈을 먹어 패널들을 웃게 했다.

네덜란드 친구들은 후에 나온 부대찌개까지 맛있게 흡입했고, 특히나 미힐은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는 프로 먹방러의 면모를 발휘했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