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팔로우미11’ 장희령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장희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팔로우미 촬영날”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희령은 발랄함이 느껴지는 투피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장희령은 네온 컬러의 백과 비슷한 컬러의 구두를 선택하며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또한 사진 속 장희령이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며 발랄함을 어필하고 있고,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예뻐요”, “팅커벨 요정인 줄”, “완전 여신님”, “옷 너무 잘 어울려요”, “예쁘다는 말만 나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난 2014년 가수 버나드박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한 장희령의 올해 나이는 26세다.
장희령은 ‘함부로 애틋하게’, ‘모민의 방’, ‘세가지색-생동성 연애’, ‘썸남’, ‘개인주의자 지영씨’, ‘20세기 소년 소녀’, ‘더 패키지’, ‘기름진 멜로’, ‘프리스트’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희령은 ‘편의점을 털어라’, ‘사이어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현재는 뷰티 패션 정보 프로그램 ‘팔로우미11’에 출연하고 있다.
장희령이 MC로 활약 중인 ‘팔로우미11’은 여배우와 걸그룹들의 리얼 뷰티 꿀팁은 물론 쇼핑, 여행, 레저, 다이어트, 핫플레이스 등 카테고리 별 여자들의 취향저격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내는 뷰티 정보 프로그램이다.
한편, ‘팔로우미11’에서 장희령은 최근 내한한 패리스 힐튼을 만난다고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